[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 오창 늘주안교회(목사 박광일)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백미 600kg와 라면 13박스를 오창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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