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주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협 충주시지부는 이석구 지부장(55)이 부임해 집무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이 지부장은 취임일성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이루기 위해 농업인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사회에 공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세광고ㆍ충북대를 졸업하고 2008년 입사해  농협중앙회 충북경영지원부장,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보은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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