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정착 기여

▲ 김문홍 소방장(왼쪽)이 8일 소방안전교육 기여 공로로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고 이정구 서장과 기념촬영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소방서 김문홍 소방장이 8일 소방안전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소방장은 2013년 소방공무원 임용 이후 다양한 행정과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이동안전체험 차량과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등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기반에 기여했다.

 또 소방안전교육 전문성을 위해 소방안전강사증을 취득하는 등 업무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김 소방장은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매사에 열과 성을 다해 모범적인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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