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농협보은군지부는 9일 고향주부모임보은군지회와 함께 충북 보은군 읍면 경로당 40개소와 소외계층에 떡국떡 100여 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농협보은군지부에서 쌀 260Kg을 출연하고,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떡을 만들었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떡 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정 나눔행사를 펼쳐 작지만 따뜻한 온정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