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근로자 58명을 모집한다.

이달 17일까지 모집하는 분야별 근로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특수진화대 근무기간은 1∼12월까지로 1일 8시간(주 5일)근무로 기본료 월 250만원을 받게 된다.

진화대는 1∼5월까지 상황관리원은 1∼12월까지 각각 근무하며 1일 6만8720원을 받게 된다.

선발은 제천·단양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류심사와 체력검정을 통해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공고문과 제천시·단양군 홈페이지 채용공고(타기관), 단양국유림관리소(☏043-420-03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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