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박동철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위문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9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매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의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명절에도 와병중인 예비역분들에게 사회에서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6·25 참전 예비역 중령 출신이자 창업주인 고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1사 1병영 협약, 대민행사 등 민·군 협력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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