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동 없어 예상 못해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더불어민주장 장기수ㆍ정순평ㆍ한태선 예비후보가 4·15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가운데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한승태 한주 무역건설 대표(59·사진)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대호로가 주소지인 한 대표는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조선대학교 스마트 건설연구원으로 활동하다 현재 한주 무역걸설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 대표는 천안지역에서 활동이 없던 예상 밖의 인물로 지난 해 4.3 보궐선거 당시 고 노회찬 의원의 유고로 치러졌던 경남 창원성산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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