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충북농협 영동군지부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동=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농협 영동군지부는 지난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추진결의대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영동의 대표적인 명소인 월류봉 둘레길을 2시간 가량 함께 걸으며 올해 종합업적평가 1위와 목표 손익 달성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농협 영동군지부 직원들은 사업추진대회 종료 후에는 금강 수역 보존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올 한해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오희균 지부장은 “목표달성의 의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 지역사회로부터 두루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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