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도화리에서 펜션 '천왕봉가는길에'를 운영하는 정근씨(51)가 지난 10일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노인들을 위해 라면 25상자(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속리산면은 이 라면을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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