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소방서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옥천구조대원 15명을 대상으로 동계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진행했다.

훈련내용은 동계수난사고 전문이론과 인명구조 기법,  수중 잠수장비를 활용한 구조법, 제상황을 가상한 수중수색과 비상 대처법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익수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어떤 혹독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구조 활동을 펼치게끔 대원들의 전문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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