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천변 일원 생활폐기물 수거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노인회가 13일 새해 맞이 요도천변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한국교통대학교 주변 요도천 일대에 겨우내 쌓인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대소원면노인회는 지난달에도 요도천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하천 부유물과 폐기물 2.5t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옥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새해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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