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행정·지자체
윤남진 충북도의원 "괴산
진천·음성·증평 선거구로"
곽승영 기자  |  focus5052@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3  19:51:1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윤남진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괴산)은 13일 "충북 괴산군 국회의원 선거구를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으로 재획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괴산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괴산군 인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남부3군 선거구에 편입된 것은 당위성이 부족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와도 맞지 않는다"며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선거구를 재획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 결과 지역의 불평등한 목소리가 양산되고 군민 주권 침해와 투표율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선거구 획정은 정치적 이해를 떠나 투명하고 합리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획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괴산 인구수(3만2658명) 대비 투표율은 60.4%였는데 선거구가 개편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구수(3만4201명)가 늘었지만 투표율은 오히려 51.8%로 떨어졌다"며 "정부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구 획정을 요구하는 지역의 기대와 시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곽승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