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 NH농협 충주시지부 직원들이 14일 ‘2020년 사업 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NH농협 충주시지부는 14일 회의실에서 ‘2020년 사업 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지부 전 직원이 참석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 조기 착수와 영업점 마케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농가소득 증대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석구 지부장은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활동 강화, 윤리와 준법 기반의 조직문화 구축에 적극 힘써 농업인이 믿고 사랑하는 청렴한 농협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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