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온천1동에서 개최된 洞 연두방문에서 주요 민원 부서장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오는 30일까지 동(洞) 연두방문에서 현장민원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애로사항을 즉석에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현장민원실에는 환경과장, 건설과장, 재난안전과장, 교통과장, 공원녹지과장 등 주요 민원 부서장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

한편 남은 洞 연두방문 일정은 15일 노은1동, 16일 노은2동, 17일 노은3동, 20일 신성동, 21일 전민동, 29일 구즉동, 30일 관평동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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