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심근경색 등도 보장

▲ 14일 청주 오송농협에서 충북 1호 가입을 기념하며 이옥정 NH농협생명 충북총국장(왼쪽부터), 이현정 오송농협 보험담당,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 박광순 오송농협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이 NH농협생명 당뇨케어NH건강보험에 충북 1호로 가입했다.

염 본부장은 14일 오전 오송농협을 방문해 이 상품에 가입했다.

'당뇨케어 NH건강보험'은 주계약만으로도 당뇨병 진단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심근경색 등 진단 시 2000만원을 보장한다. 이밖에도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도 폭넓게 보장한다. 

이옥정 NH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유병력자도 건강보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가입과 보장의 폭을 넓혔다"며 "올 한해도 합리적이고 착한보험으로 고객의 만족과 행복을 넓혀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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