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17일~19일) 다양한 실속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층에서는 신년맞이 해외명품 특집전을 열어 구찌, 프라다, 발리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2층에서는 새해 첫 모피 특집전을 통해 동우모피, 지오바니 모피의류를 최고 4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3층에서는 라라트리 팝업 매장을 열어 캐시미어 울니트 9만 9000원, 캐시미어 울원피스 25만 9000원 등 실속있는 가격으로 선보이며 6층에서는 유아동 설 선물 상품전이 진행돼 다운점퍼, 티셔츠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7층에서는 퀸센스, 수라상, 테팔 등의 주방 상품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설맞이 주방식기 대전이 진행된다.

이 기간 주말 사은행사로 갤러리아카드(우리·신한·씨티 제휴포함)브랜드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1.5/3/5만원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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