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15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포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해 6~9월 '안전분야 반부패 성과감사'를 시행하면서 감사계획 수립, 실지 감사, 결과 도출까지 전과정에 대해 감사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안전을 공사 상위전략 및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노력했다.
또한 관련 활동들을 유튜브와 블로그, UCC 등의 창구를 통해 국민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소통하는데 앞장선 공로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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