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개교하는 천안희망초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개교업무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위촉된 개교업무추진단은 천안두정초 이상수 교장을 단장으로 교감위원 2명과 교사위원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교육과정 편성, 창의체험, 생활ㆍ체육지도, 과학ㆍ정보, 환경, 방과후학교, 특수학급, 보건, 급식 관련 분야에서 최적의 교육환경조성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천안희망초는 동남구 신부동 985번지 대지 1만 2937.7㎡, 40학급(유치원 3학급, 일반 36학급, 특수 1학급) 1244명의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7655,56㎡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