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동구1·더불어민주당)은 동구 이사동 노인요양시설(대표 박영미)을 찾아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남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누리 노인요양원'은 어르신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6명의 어르신이 입주해 있다.

요양시설을 둘러본 뒤 남 의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전시의회가 어르신들의 일생이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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