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 전하며 설 연휴 노고 격려

▲ 한봉재 충주시 안전행정국장(앞줄 가운데)이 17일 중원연대를 방문해 설 위문품을 전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통합방위협의회가 17일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에 설맞이 위문품을 전했다.

 한봉재 충주시 안전행정국장은 이날 중원연대 등을 방문해 전자제품과 스포츠용품 등 위문품을 전하며 격려했다.

 협의회는 명절 연휴에도 지역 방위와 시민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마련했다.

 한 국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ㆍ경ㆍ소방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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