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서병훈 부성1동장(사진)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23곳을 일일이 방문해 새해 인사를 하고 경로당 운영 시 애로사항 및 지역현안 등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서 동장은 동절기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난방시설 등을 구석구석 살피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에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해 경로당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활동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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