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충남 금산군은 겨울철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6곳에 탄소열선 온열 의자를 설치·운영한다.

설치 장소는 △시외버스터미널 △푸른약국 앞 △하나여행사(우체국사거리) 앞 △가나공구 앞 △고려의원 앞 △NH농협은행 앞 버스승강장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은 지역에 온열 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