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충청일보 곽승영 기자] 충북 괴산군 칠성면 기업경영인협의회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7일 칠성면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해마다 명절이 되면 정성어린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8개 기업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생필품(밀가루, 미역, 간장 등)을 준비했다.

경종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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