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항섭 청주 부시장이 헌혈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지난 17일 청주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김항섭 부시장은 시청에서 헌혈 행사가 있을 때마다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도 헌혈에 참여,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헌혈을 30회 실시해 은장을 수여받은 직원 등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도 헌혈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충북혈액원은 동절기 혈액확보를 위해 4개 구청과 학교, 군부대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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