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설 명절기간동안 관공서 등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오는 23일 시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해 연휴기간동안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발급 가능한 민원은 주민등록 등본·초본, 건축물대장, 건강보험증명, 국세증명서, 지방세과세증명서 등 9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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