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20일 초간편 심사보험인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갱신형, 무배당)' 신상품을 출시한다.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은 이름처럼 가입 절차나 계약 심사 과정이 간단하다. 고령자나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을 하나로 줄인 '초간편 심사보험'이다. 

5년 이내에 암, 제자리암, 간경화에 대한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없으면 가입이 가능한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상품가입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5년 만기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운영된다. NH농협은행 대전지역 영업점에서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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