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보험료 저렴
뇌출혈·유사암 등 보장

▲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17일 본부장실에서 뉴간편한가성비플러스 건강보험에 1호로 가입한 뒤 농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 염기동 본부장이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NEW간편한 가성비플러스 건강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

염기동 본부장 지난 17일 본부장실에서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이 이날 출시한 무배당 NEW간편한 가성비플러스 건강보험은 최대 30%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소소한 담보부터 큰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되는 상품이다.

뇌출혈진단 시 최대 6000만원, 당뇨진단 시 최대 1300만원, 암, 유사암 각 2000만원, 허혈성심장질환 2000만원, 급성심근경색 3000만원까지 담보한다.

특히 용종 관련 위, 십이지장 10만원, 대장 10만원, 특정 5대기관수술시 30만원을 진단·수술시 용종 제거비용을 매건 지급한다.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개인 특성에 맞는 상품을 세분화해 불필요한 담보를 없애고 꼭 필요한 담보를 특약사항으로 넣어 선택과 가입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전국 농·축협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며,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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