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시장·김항섭 부시장 등
군·경·소방 기관 방문·격려

▲ 한범덕 청주시장(왼쪽 세 번째)이 17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 관계자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하고 위문했다. 

한범덕 시장은 20일 공군사관학교와 17전투비행단 등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했으며, 김항섭 부시장과 이철희 기획행정실장은 경찰서와 소방서를 찾았다. 

이번 위문은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안보와 민생 치안 및 재난안전 활동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를 위문·격려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삶의 질이 높은 도시의 첫 번째 조건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라며 "군·경·소방 등 지역 안정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일류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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