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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투 레터 코드' 배정받아국제항공운송협, RF 발급
운항·항공관제 목적 EOK도
배명식 기자  |  moone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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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0  19: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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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투 레터 코드'를 배정 받는 등 오는 3월 취항을 위한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20일 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예약·발권을 위한 투 레터 코드(2-Letter Code)로 'RF'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항공사는 예약과 발권, 정산 등 항공운송 영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투 레터 코드를 배정받아야 한다. 
대한항공의 'KE', 아시아나항공의 'OZ'와 같은 식별 코드다. 

'RF'는 에어로케이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발급받은 코드다. 앞으로 영업 활동을 위한 영문 약칭으로 사용한다.

에어로케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운항, 항공관제 목적으로 3레터인 'EOK'도 배정받았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양대 국제항공기구로부터 공식적인 항공사로 인정을 받게 됐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항공사로서 숙련된 전문 종사자 확보와 양질의 훈련프로그램을 이수해 최고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는 다음 달 13일 180인승 A320 기종인 1호기를 청주공항에 도입할 예정이다. 1호기 도입 시점과 맞물려 같은 달 말까지 운항증명(AOC)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운항증명은 사업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안전운항을 위해 필요한 조직, 인력, 시설, 장비, 운항·정비관리, 종사자 훈련 프로그램 등 안전운항체계를 갖췄는지 국토교통부 인증을 받는 제도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해 10월 7일 국토교통부에 운항증명을 신청했다.

이 절차가 완료되면 3월부터 청주공항~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취항에 나선다. 이후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등 국제선 취항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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