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위해 봉사하는 정의로운 당당한 경찰상 구현"

▲ 이준배 단양경찰서장

[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이준배 충북 단양경찰서장(58·사진)이 취임했다.

간부후보(41기) 출신인 이 서장은 1993년 경위로 임명돼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주경찰서장, 경찰청 보안4과장, 서울 성북경찰서장, 서울청 정보화장비과장, 중앙경찰학교 학생과장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내부화합과 공감 받는 업무 추진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자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중부 내륙지역 대표관광지인 청정 단양의 명성에 맞게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해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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