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한국감정원 충주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명절마다 사랑의 쌀 나눔에 앞장서 온 충주지사는 전날 늘편한요양원과 제천ㆍ단양 지역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쌀(10㎏) 100포를 전하며 즐거운 명절을 기원했다.

　마정호 지사장은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기업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주택과 토지 가치 산정, 부동산 과세기준을 제시하는 가격공시·통계정보 관리, 부동산시장 정책 지원을 위한 조사·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며 부동산시장 안정과 질서 유지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