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대는 수의과대학이 5년 연속 수의사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이뤄냈다고 21일 밝혔다. 수의과대학 졸업예정자 54명은 지난 17일에 시행된 '64회 수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수의과대학은 수의사국가시험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BK21플러스사업 등 대형국책사업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장실습·해외 초청특강 등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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