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올해도 난치성 질환을 앓는 학생에게 진료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진료비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정, 총 1억3000여 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중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학생들에게 생활 수준 등을 고려해 진료비를 7년째 지원하고 있다. 대상 질환은 모야모야병, 댄디워커 증후군 등 보건복지부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에서 정한 중증 난치성 및 희귀질환과 기타 질환이다. 

도교육청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총 375명에게 6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난치병 학생 진료비 지원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해 난치병 치료의 이유로 휴학, 유예 중인 학생이 누락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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