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 훈련생 100명 대상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미취업자와 실업자를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시는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훈련생이 관련 교육과정 시험에 응시할 경우, 100명까지 응시료 5만원을 연중 1회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신청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080-000-9192)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료는 훈련과정 기간 내에 시험에 응시할 경우에만 지급된다.

 김시한 시 경제기업과장은 “취업의지를 가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직 의욕을 높이는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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