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은 30일 발전후원금 고액기부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상자는 △충북대학교병원(한헌석 충북대병원장) △박상일 식물자원학과 명예교수 △김용은 물리학과 명예교수 △한상훈 토목공학부 명예교수 △조창호 현고들깨칼국수 사장이다.

김수갑 총장은 "대학을 위해 항상 따뜻한 관심과 큰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패로 보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후원자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학생이 행복한 대학, 역동적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