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 150명이 탄 버스가 31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진천 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오고 있다./배명식·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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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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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 150명이 탄 버스가 31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진천 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오고 있다./배명식·진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