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유영숙 시부녀회장, 박경수 시회장, 권철원 시문고회장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는 지난 달 31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박경수 시회장, 유영숙 시부녀회장, 권철원 시문고회장 등 시·구 대의원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로 선임된 5개 구 문고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 올해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선임 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목표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조직역량강화사업 등 4대 중점운동 추진을 결의했다.

권철원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대의원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올해에는 공경문화운동인 국민독서 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 피서지 문고운영, 알뜰도서교환 시장운영, 문학기행, 대전문예마을·대전유치원연합회 MOU체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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