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원들이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9대 회장으로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이 지난 달 31일 대전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취임했다.

권 회장은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을 이끌어가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회원들 간의 친교와 각 소속기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까지다. 2003년 11월 결성된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은 50여 명의 대전지역 단체장과 기관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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