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후보 19
증평·진천·음성 김주신

 

[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김주신 극동대학교 국제협력 부총장(사진)이 4·15 총선 증평·진천·음성군 선거구(이하 중부 3군)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에 나섰다.

충북 음성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서울과학기수료 에너지환경대학원(공학박사)을 졸업하고 건국대 초빙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 한국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민생정치와 생활정치를 구현해 중부3군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

그는 "고향을 떠나 활동하며 늘 고향의 발전과 비젼을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었다"며 "이제 그동안 쌓아올린 풍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모든 역량을 고향인 중부3군에 쏟아내 힘없는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피력한다.

그는 민주당과 타 정당의 후보를 막론하고 안주하고자 하는 보수적 성향으로는 대한민국의 허리인 중부3군의 잠재력을 깨울 수 없음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중앙에서 '국민 마당발'로 통하는 본인만 중앙정부와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두드리는 진취적 노력으로 '세계 속의 중부3군'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현직 시절부터 깊은 인연을 앞세우며 그와 함께 국가기후 환경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첨단 스마트 공학 기술, 경제, 경영, 행정, 복지, 개발, 환경, 일자리 분야를 두루 섭렵해 온 현장 경험과 경륜으로 어떤 단체나 기업의 리더라도 맡아 강단 있게 이끌었으며 해당 분야의 1등으로 만들 수 있음을 장점으로 꼽았다.

'교육이 곧 경제'라며 일자리 창출없는 인재양성은 아이들을  미래의 희망을 잃게 되고 그들을 절망과 포기로 내몰게 하는 무책임한 교육으로 중부3군에서는 산·학·연을 연계한 프로젝트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재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미국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외자유치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시켜 증평군을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진천군은 행복한 도시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에너지 전문가로 첨단 스미트시티를 구축으로 에너지 자립과 효율적 관리가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연결된 도시로 만들겠다고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음성군은 비전의 도시로 적정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해 적정기술제품 개발과 국제조달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만들겠다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세계 각 정부가 고객이 되는 국제조달시장은 미국만 해도 연방정부와 50개에 이르는 주정부 시장이 있으며 EU조달시장, UN조달시장과 NGO조달시장 등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로 중부3군이 대한민국 제1을 넘어 세계 제1의 중심도시 위상을 가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의 틀을 벗어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진정 증평·진천·음성군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한다"며 "김주신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중앙에서 마당발로 통하는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강한 추진력과 배짱, 승부근성으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어 반드시 음성, 진천, 증평이 잘살고, 행복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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