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맵시스타로 선정된 이서연 계장(왼쪽)과 곽애숙 과장보(오른쪽)가 5일 본부 회의실에서 시상식 후 태용문 영업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 곽애숙 과장보(42)와 청주물류센터지점 이서연 계장(33)이 2019년 NH농협은행 맵시스타로 선정됐다.

충북영업본부는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직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맵시스타는 한 해 동안 전국에 농협은행 직원 중 고객만족 서비스능력, 베스트뱅커 실적, 고객평가 등을 종합 반영해 고객감동을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옥천군지부에 근무하는 곽애숙 과장보는 옥천이 고향인 직원으로 이웃같은 정감과 정성스런 응대로 어르신들에게 '선생님'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청주물류센터지점에 근무하는 이서연 계장은 대형 하나로마트가 있어 내방 고객으로 분주한 가운데에도 밝은 미소와 매끄러운 업무 처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태용문 본부장은 "'고객감동으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자'를 기치로 맵시스타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