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 청주 서원 예비후보
기자회견서 "안전한 사회"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충북 청주 서원 선거구 바른미래당 이창록 예비후보(43·사진)는 5일 "'우리동네 한울타리'라는 정책을 통해 서원구 11개 읍·면·동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의 삶이 안전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사회와 안전한 사회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동네 한울타리는 읍·면·동에 산재한 각 사회단체의 연합체"라며 "읍·면·동의 일정 지역에 시설을 구축하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와 일들을 자치적으로 초기 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연락망과 초기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주민이 자치적으로 이웃의 삶의 문제를 함께 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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