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IT 융합 공간 라뜰리에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활동 지원

▲ 맥키스컴퍼니와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맥키스컴퍼니 이동은 팀장·정회진 부사장·조웅래 회장, 성남교육지원청 김선미 교육장·남현석 교수학습국장·유혜영 초등교육지원 과장·윤명숙 팀장·박광숙 장학사.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맥키스컴퍼니가 명화와 IT를 융합해 론칭한 신개념 문화예술 공간 라뜰리에를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체험활동 지원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5일 라뜰리에에서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미)과 학생들의 오감만족 문화예술지원과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맥키스컴퍼니와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활동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진로체험활동을 공동 지원키로 했다. 

또한 문화 소외 학생(가족)에 대한 문화예술체험활동 지원, IT융합 문화예술 진로체험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제공 및 교육 등을 위한 구체적인 후속 실천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라뜰리에 관계자는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문화 소외 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모든 계층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