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새마을회가 '2019년 충북도 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준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해 국토대청결운동, 생산적 농촌일손 돕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이동문고 운영, 교통안전 캠페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연 회장은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렵고 궂은일에 앞장서 제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시 새마을회는 이번 수상으로 도내에서 2년 연속 준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