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도는 오는 14일까지 기업체 품질분임조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제조업체 중 품질분임조 활동을 추진할 전문지식과 재정이 취약한 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5개 업체를 뽑아 지원할 계획이다. 단 품질관리 전담 부서가 없는 업체는 제외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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