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 당국과 의료진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을 상대로 하는 근로자들 역시 질병 확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앞에서 도깨비 문양이 새겨진 마스크를 쓴 수문장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이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선별진료소로 이동하고 있다. 광화문 앞에서 해설사가 마스크를 쓰고 근무를 서고 있다. 마스크를 쓴 KTX 승무원이 시민들에게 열차 안내를 하고 있다.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마스크를 쓴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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