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이용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구축했다.

신규 구축한 카카오톡 채널은 이용객들이 보다 많은 행사 정보 및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고, 채팅을 통한 문의가 가능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소통 창구다.

카카오톡 검색란에서 휴양림-야영장-수목원-박물관 등 휴양림 주요 시설 검색을 통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톡 서비스는 전 연령대가 사용함에 따라 소외 대상 없이 해당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아산시민 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든 영인산자연휴양림 홍보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yeonginsan/) 활성화로 카카오채널 비 사용자에게도 홍보를 함에 따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산림휴양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채수정 총괄관리 팀장은 "스마트 시대에 발맞춘 카카오톡 채널 개설은 시민에게 한 단계 더 높은 휴양 서비스 및 이벤트 정보를 제공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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