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보건과대 평생교육원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9년도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재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서를 받은 충북보과대 평생교육원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충북보과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과체험형 프로그램인 △재활의료 및 실버케어 체험 △생명이 있는 액자 만들기 및 신나는 생명체험 △병원접수에서 퇴원까지 실무경험 △Golden Time을 사수하라 등 20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보과대 평생교육원은 2016년 12월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해까지 3년간 교육기부 포털을 통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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