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소방서 관계자가 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방역소에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  진천소방서는 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방역 작업에 급수 지원을 하는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1일 5t씩 모두 58t의 급수 지원을 실시했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소독과 방역 활동 등 급수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소방펌프차 및 물탱크차 등 가용 가능한 자원 모두를 동원해 지원하고 있다"며 "출입제한지역 소방활동 시 방역 및 소독 철저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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