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

▲ 충주소방서 전경.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소방서가 2019년도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충주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1319점에 1263.3점을 기록하며 도내 12개 소방관서 중 1위에 올랐다.

 소방행정과 예방안전 관리, 현장 대응 관리, 구급 관리, 현장활동 지원 등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한 해 동안 수행한 소방업무 전 분야를 평가한다.

 이정구 서장은 “최우수 기관의 영예는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라며 “시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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