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KB국민은행이 11일 청주시에 '맑은 하늘 선물상자' 300개(1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미세먼지 방어용품 6종으로 구성된 이 산물상자는 취약계층 300명의 노인에게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의 노인들의 급속한 증가로 공적지원과 관리에는 한계가 있다" 며 "이런 부분을 KB국민은행와 같은 기억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채워나갈 수 있어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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